2014년 12월10일, 저녁 7:30-9:00

오늘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해서 여름 두달 쉬고

이제 12월 중순에 마치니

대략 9개월이 걸렸습니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강독을 하니까 꼼꼼하게 읽게 되고

보통 때 놓쳤던 부분들을 다 챙기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17일)에는 책거리 모임을 하고,

(식당에서 맛난 거 먹으면서...)

두 주간을 휴강하고,

내년 1월첫 수요일인 7일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히브리서> 공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