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4일 저녁 5:30-6:30

대방동 소재 여성플라자

 

2015년 첫번 공부였습니다.

창조는 곧 세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기독교는 창조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예수 영접에 대한 이야기,

또는 건전한 삶에 대한 이야기에 치우칩니다.

기독론이나 성화론이 과잉되어

창조론에 축소되었다는 뜻입니다.

창조를 말한다고 해도

야외예배에 나가서 '참 아름다워라.'는 노래를 부르는 정도에 머뭅니다.

사도신경이 왜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를

첫번 항목으로 삼고 있는지를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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