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 <복음주의 신학입문> 117-121

제21강, 고독(1)

2014년 9월17일 저녁 7:30-9:00

오늘부터 시간이 저녁 7시30분으로 바뀐 탓인지

참석 인원이 줄었군요.

그래도 강의하는 사람은 별로 차이를 못 느낍니다.

바르트 신학의 흐름을 타기 때문이지요.

오늘 공부 중에 인상적인 대목이 나옵니다.

하나님 앞에 서면 고독을 느낄 수밖에 없는데,

그것은 마치 큰 주제에 휘말려들어가는 불협화음과 같은 거라고 합니다.

멋진 표현이고, 정곡을 찌르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