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서울샘터교회에서 '기독교가 뭐꼬?'라는 공부가 있었습니다.

주제는 윤리입니다.

기독교인들은 두 가지 윤리적 지평에서 삽니다.

하나는 세상의 보편적 윤리이고,

다른 하나는 종말론적 하나님 나라 윤리입니다.

두 지평에서 우리는 긴장하고 삽니다.

이 긴장을 놓치는 기독교 윤리는 죽습니다.

도대체 종말론적 윤리라는 게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