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인간을 피조물이라고 합니다.

존재의 근거를 자기 내부에 갖고 있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구원의 근거도 자기 내부에 없습니다.

이런 인간 이해가

세상이 말하는 인간이해가 어떤 점에서 통하고

어떤 점에서 충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