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9편은 22편과 더불어

기독론적인 성격이 강한 구약입니다.

여기서 고통당하는 저자는

그 모든 것을 넘어서 하나님의 구원을 희망하면서

그를 찬양합니다.

무죄한 자의 고통이라는 현실에서

어떻게 모든 세상이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고백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