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강은 성령론의 마지막 단락입니다.

주옥 같은 문장이 많습니다.

몇 문장만 따오겠습니다.

1. 사랑은 사랑받는 자의 조건에 의존되지 않는 방식으로 창조적이다.

2. 사랑의 사건은 하나님이 오셨다는 과거이며 동시에 오실 것이라는 미래이고,

또한 과거와 미래에서 도출되는 생동적인 현재이다.

3. 도래하는 하나님의 미래는 사랑의 영을 통해서 현재한다.

이 영은 예수의 활동과 역사를 통한 신적 본질의 완성으로서 사람과 친근하며 그 곁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