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4편은 탄원시의 하나입니다.

이 시편 기자는 주변의 못된 사람들로 인해서

크게 어려움을 당하고 상심해 있는 상태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원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이뻐서나 옳아서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대단한 신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