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틴의 신관념은
신플라톤주의적 요소를 받아들여 신과 세계의 관계에 대해서
세계는 무로부터 창조되었다는 교설로
유한한것은 존재와 비존재의 혼합이며
모든 유한한 것에는 비존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밑없는 심연의 위협을 설명해 주는군요.
대상이 없는 두려움인 불안이 드러나니 가벼워 지네요.
세계는 매순간 신의 의지에 의해서 창조되는데
신의 의지란 사랑의 의지라고 하네요.
세계는 어떤 순간에도 신으로 부터 독립해서 존재하지 않는다 하는군요.
오고있는 하나님을 기대하는 이유가 되네요.
세계의 구조나 법칙이 세계를 독립적인 실재로 만들지 않고
신은 세계를 계속적으로 지탱하는 바탕이다고 하네요.
신플라톤주의란
사물의 참된 본질, 이데아에 비해서
현실세계를 무가치하게 보는 경향을 갖고
정신적, 신적영역에 참여하는 것이,
인간존재의 내적목적이다고 하는 플라톤적인 사상과
신적인것은 질료 없는 형상이며 이 최고의 형상이
세계를 움직이되, 인과적으로가 아니라
유한한 모든것으로 하여금
사랑에 의해서 스스로 신을 향해 갈수있게 함으로써
세계를 움직인다는 아리스토텔레스사상,
모든 실재의 운동을 이끌어가는 법칙인 로고스사상을 갖고 있는
스토아주의를 서로 융합시킨 체계였군요.
어거스틴의 사랑의 개념은
신은 카리타스 (자애)를 가지고 인간에게 내려와
그리스도안에서 자신을 낮추고 자비와 은총을 보인 아가페의 요소와
피조물이 신을 동경하고 신과 하나 되어서 신적인 충만을
스스로 채우려고 하는 최고선에의 갈망인 에로스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군요.
로고스의 육화에서 작용한 것은 아가페이며
육적인 것이 신을 향하는 동경이 에로스라고 하네요.
저는 인간들의 사랑이 에로스인줄 알았어요.
말하자면 더 작은 범위로 생각했는데, 그 이상이군요.
감사합니다.
어거스틴의 신관념은
신플라톤주의적 요소를 받아들여 신과 세계의 관계에 대해서
세계는 무로부터 창조되었다는 교설로
유한한것은 존재와 비존재의 혼합이며
모든 유한한 것에는 비존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밑없는 심연의 위협을 설명해 주는군요.
대상이 없는 두려움인 불안이 드러나니 가벼워 지네요.
세계는 매순간 신의 의지에 의해서 창조되는데
신의 의지란 사랑의 의지라고 하네요.
세계는 어떤 순간에도 신으로 부터 독립해서 존재하지 않는다 하는군요.
오고있는 하나님을 기대하는 이유가 되네요.
세계의 구조나 법칙이 세계를 독립적인 실재로 만들지 않고
신은 세계를 계속적으로 지탱하는 바탕이다고 하네요.
신플라톤주의란
사물의 참된 본질, 이데아에 비해서
현실세계를 무가치하게 보는 경향을 갖고
정신적, 신적영역에 참여하는 것이,
인간존재의 내적목적이다고 하는 플라톤적인 사상과
신적인것은 질료 없는 형상이며 이 최고의 형상이
세계를 움직이되, 인과적으로가 아니라
유한한 모든것으로 하여금
사랑에 의해서 스스로 신을 향해 갈수있게 함으로써
세계를 움직인다는 아리스토텔레스사상,
모든 실재의 운동을 이끌어가는 법칙인 로고스사상을 갖고 있는
스토아주의를 서로 융합시킨 체계였군요.
어거스틴의 사랑의 개념은
신은 카리타스 (자애)를 가지고 인간에게 내려와
그리스도안에서 자신을 낮추고 자비와 은총을 보인 아가페의 요소와
피조물이 신을 동경하고 신과 하나 되어서 신적인 충만을
스스로 채우려고 하는 최고선에의 갈망인 에로스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군요.
로고스의 육화에서 작용한 것은 아가페이며
육적인 것이 신을 향하는 동경이 에로스라고 하네요.
저는 인간들의 사랑이 에로스인줄 알았어요.
말하자면 더 작은 범위로 생각했는데, 그 이상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