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272쪽.

우리는 지난 1년 가까이 종교학의 고전에 속하는 이 책을

함께 읽고 제가 약간 보충 설명했습니다.

진도가 잘 나가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거나 재미가 넘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누미노제 개념만은 정확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이 강독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강독을 무엇으로 할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결정되는대로 여러분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주님의 평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