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틸리히 214-219쪽
2) 윤리적 실존과 인간의 상황 : 불안과 절망
키에르케고르는 '개인은 홀로 신 앞에 선다'며 외로운 존재로 경험했다.
헤겔에게는 개인의 인격적 결단과 관련된 윤리학이 없다.
홀로 있음(solitude)은 소외 상태에 있는 인간의 유한성이다.
[불안의 개념]에서 불안을,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절망을 기술하였다.
불안은 자기를 실현하려는 불안과 자기 실현을 두려워하는 불안의 심리학적 이중 불안이다.
자기실현 결단은 타락을, 타락은 죄책을, 죄책은 절망을 낳는다.
죄책이 '있다'는 객관적인 상태와 죄책을 '느낀다'는 주관적인 상태가 있다.
죄책감정은 정신질환이므로 죄책과 죄책감정을 구별하여야 한다.
3) 신앙의 본질 : 비약과 실존적 진리
죽음에 이르는 병을 피하는 길은 없다.
그것은 와야하며 주어져야하는데 곧 비합리적인 신앙의 '비약'(leap) 이다.
세 가지 단계(stage)인 미적, 윤리적, 종교적 레벨이 있다.
[유혹자의 일기]에서의 미적 단계는
그저 떨어져 있음(detachment)으로 이해(understanding)할 수 있다.
고맙습니다~^^
2) 윤리적 실존과 인간의 상황 : 불안과 절망
키에르케고르는 '개인은 홀로 신 앞에 선다'며 외로운 존재로 경험했다.
헤겔에게는 개인의 인격적 결단과 관련된 윤리학이 없다.
홀로 있음(solitude)은 소외 상태에 있는 인간의 유한성이다.
[불안의 개념]에서 불안을,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절망을 기술하였다.
불안은 자기를 실현하려는 불안과 자기 실현을 두려워하는 불안의 심리학적 이중 불안이다.
자기실현 결단은 타락을, 타락은 죄책을, 죄책은 절망을 낳는다.
죄책이 '있다'는 객관적인 상태와 죄책을 '느낀다'는 주관적인 상태가 있다.
죄책감정은 정신질환이므로 죄책과 죄책감정을 구별하여야 한다.
3) 신앙의 본질 : 비약과 실존적 진리
죽음에 이르는 병을 피하는 길은 없다.
그것은 와야하며 주어져야하는데 곧 비합리적인 신앙의 '비약'(leap) 이다.
세 가지 단계(stage)인 미적, 윤리적, 종교적 레벨이 있다.
[유혹자의 일기]에서의 미적 단계는
그저 떨어져 있음(detachment)으로 이해(understanding)할 수 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