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안에 거한다 것은
모든 삶을 하나님과의 관계로 집중하는 삶의 태도
줄을 좌악 그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거기서만 우리는 진정한 만족을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이셨지요.
죽을때까지 놓을 수 없는 '하마르티아' 자기집중.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신 주님.
자기에 집중하는 이상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그 기쁨 결코 누릴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한걸음 한걸음씩 은혜의 바다속으로 헤엄치기 위한
기초 운동 시간이 이렇게 보너스로 주어지니
하나님이 이 2008년을 어떻게 축복하실지 가슴이 두근댑니다.
오늘 포항 와이에서 보낸 강의를 들었군요.
영상이 안 가서 미안합니다.
소리만이라도 갔으면 다행이기도 하구요.
위의 제목에서
은혜란.... 이 아니라
은혜 안에 거한다는 것은....으로 해야 정확한 문장입니다.
오늘 포항 오프에 오신 분들을 보랴
인터넷 화면를 훔쳐보랴,
좀 바빴습니다.
포항의 강의가 인도까지 순식간에 전달되다니,
공간이 확 줄었네요.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