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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에 늘 성실히 답변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석까지 찾아 보셨다니 감동 먹었어요.
오늘 답변을 듣고
성서를 보는 차원을 달리해야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패러다임의 전환.
그것이 성서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작업임도...
강의가 회를 거듭할 수록 참 저의 무지함을 깨달음과 동시에
무궁무진한 광맥을 캐 나가는 것처럼 설레입니다.
까마득한 성서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유영하는 기쁨,
조금씩 열려지는 새로운 차원의 세계...!
이런 것들을 맛보게 해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서두에 꺼내신 얘기들이 참 좋았는데..
다 못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질문을 드리지 말 것을 그랬나봐요.^^
평안하십시요.
주석까지 찾아 보셨다니 감동 먹었어요.
오늘 답변을 듣고
성서를 보는 차원을 달리해야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패러다임의 전환.
그것이 성서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작업임도...
강의가 회를 거듭할 수록 참 저의 무지함을 깨달음과 동시에
무궁무진한 광맥을 캐 나가는 것처럼 설레입니다.
까마득한 성서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유영하는 기쁨,
조금씩 열려지는 새로운 차원의 세계...!
이런 것들을 맛보게 해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서두에 꺼내신 얘기들이 참 좋았는데..
다 못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질문을 드리지 말 것을 그랬나봐요.^^
평안하십시요.
동영상 강의가 보탬이 된다니, 다행입니다.
지금 웃겨 님은
성서와 신학의 깊이를 조금 맛보기 시작한 겁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모두가 신학자가 되거나
영성가가 될 필요는 없으니까요.
어제 강의 말머리에 조금 하다 만 이야기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실존에 관한 것입니다.
자기의 삶을 직관하는 거겠지요.
한편으로는 허상처럼 보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실질로 보이는 그 실존에서
우리는 생명과 조우해야겠지요.
그 안으로 깊이 들어간 사람은
돌고래처럼 자유롭게 수영할 수 있겠지요.
요즘 그림구상으로 바쁘신가요?
자신의 내부에거 어떤 힘들이 그걸 끌어가도록 맡겨보세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