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154쪽
https://youtu.be/HZgqcu5wlBU
니케아의 삼위일체론의 도그마는, 신적본성이 실재적인 인간이 될수 있었겠는가의 물음에 대답하지 못했고, 이 물음에 대답을 제시하려는 노력은
3세기 이상에 걸쳐서 그리스도론의 논쟁이 되었군요.그리스도론의 두가지 형태중 하나는 신은 인간 예수를 사용해서 그에게 영감을 부어 아들로서 받아 들였다는 것이며,
모나르키아주의 입장에서 처럼
영원한 아들의 신성을 강조함으로 양자로 삼는것이네요. 또하나는, 신적본질(로고스)가 변화해서 인간이 되었다는 주장으로, 오리게네스주의적 사고안에 있는것으로서
예수의 육체를 빌려서 역사적 존재로 변화했다는것이네요. 호모우시오스는, 사벨리우스적 의미인 옛니케아적 양자론방향으로나, 아리우스적 의미인 새 니케아적 방향인
변화론의 방향으로 이해될 가능성이 있게 되었군요. 아리우스가 삼위일체론의 논쟁에서 이끈 귀결을 오리게네스주의적 사상에서 이끌어낸 신학자, 아폴리나리우스는 아타나시우스처럼 비의적으로서 다루지 않고
논리적 관점에서 뒤나미스적 모나르키아주의나 양자론을 거부했군요.구원에의 요구는, 예수의 두측면인 신만이 구원하는것이고,
우리와 같은 인간만이 우리를 구원하는것이므로 아폴리나리우스의 사상은 이단의 선고를 받았군요. 그의 이론은 그리스도 로부터 그의 인간성을 빼앗아 버린 도그마였기 때문에요. 예수안에는 인간의 본성을 흡수한 신적본성만이 존재한다는 단성론을
서방교회와 안디옥학파는 반대했군요. 아폴리나리우스에 반대한 안디옥학파의 테오도로스는 로고스가 살로 변화한다는것은 이교적 사상이므로, 로고스가 인간의 형태를 취했다고 말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지금은 돌아가신 형부가 많이 편찮으실때,
저에게 ''하나님이 계신다는것은 믿을수 있겠지만,
예수님이 하나님이다 하는 것은 믿어지지가 않는다'' 고 하신말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아무말을 못해드렸는데, 지금은 무엇을 말할수 있을까요? 삼위일체론과 그리스도론을 읽었다고 답할수 있을까요?
죽어야 산다... 표현해 보려고노력해도 안되네요.
목사님, 어제는 참 감사했습니다...
에스더 님 덕분으로 나도 복습 공부 잘했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린 성금요일이네요.
귀한 부활절을 맞읍시다.
니케아의 삼위일체론의 도그마는,
신적본성이 실재적인 인간이 될수 있었겠는가의 물음에 대답하지 못했고,
이 물음에 대답을 제시하려는 노력은
3세기 이상에 걸쳐서 그리스도론의 논쟁이 되었군요.
그리스도론의 두가지 형태중 하나는
신은 인간 예수를 사용해서 그에게 영감을 부어 아들로서 받아 들였다는 것이며,
모나르키아주의 입장에서 처럼
영원한 아들의 신성을 강조함으로 양자로 삼는것이네요.
또하나는, 신적본질(로고스)가 변화해서 인간이 되었다는 주장으로,
오리게네스주의적 사고안에 있는것으로서
예수의 육체를 빌려서 역사적 존재로 변화했다는것이네요.
호모우시오스는, 사벨리우스적 의미인 옛니케아적 양자론방향으로나,
아리우스적 의미인 새 니케아적 방향인
변화론의 방향으로 이해될 가능성이 있게 되었군요.
아리우스가 삼위일체론의 논쟁에서 이끈 귀결을
오리게네스주의적 사상에서 이끌어낸 신학자, 아폴리나리우스는
아타나시우스처럼 비의적으로서 다루지 않고
논리적 관점에서 뒤나미스적 모나르키아주의나 양자론을 거부했군요.
구원에의 요구는, 예수의 두측면인 신만이 구원하는것이고,
우리와 같은 인간만이 우리를 구원하는것이므로
아폴리나리우스의 사상은 이단의 선고를 받았군요.
그의 이론은 그리스도 로부터 그의 인간성을 빼앗아 버린 도그마였기 때문에요.
예수안에는 인간의 본성을 흡수한 신적본성만이 존재한다는 단성론을
서방교회와 안디옥학파는 반대했군요.
아폴리나리우스에 반대한 안디옥학파의 테오도로스는
로고스가 살로 변화한다는것은 이교적 사상이므로,
로고스가 인간의 형태를 취했다고 말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지금은 돌아가신 형부가 많이 편찮으실때,
저에게 ''하나님이 계신다는것은 믿을수 있겠지만,
예수님이 하나님이다 하는 것은 믿어지지가 않는다'' 고 하신말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아무말을 못해드렸는데, 지금은 무엇을 말할수 있을까요?
삼위일체론과 그리스도론을 읽었다고 답할수 있을까요?
죽어야 산다... 표현해 보려고노력해도 안되네요.
목사님, 어제는 참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