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8편은 찬양시라고 합니다.
그 찬양은 하나님이 위대하다는 말로 시작됩니다.
그가 얼마나 위대한지
많은 왕들이 그 앞으로 지나가면서 놀라고 두려워했다고 합니다.(5절)
그 상황을 시편기자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6절) 같고,
하나님이 깨뜨리시는 다시스의 배(7절) 같다고 말입니다.
그 하나님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신다(14절)고 했습니다.
그 하나님이 누구일까요?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게 하신 그 하나님이
과연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일까요?
그 하나님의 통치방식, 그의 존재방식을
우리가 새롭게 이해해야만
그 하나님의 위대성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럴 때가 우리는 그 하나님의 위대성을
중심으로 찬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