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지켜주던 오리들이 먼 길을 떠난후 월든호숫가는 연초록으로 단장을 마쳤습니다
날짐승들에게 춘궁기를 이겨보라고 나무가지에 과수원에서 얻어온 "B"급 사과를
달아두었더니 열매를 좋아하는 직박구리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EXIFX EXIF Viewer사진 크기1024x681
April 21, 2021 *.181.143.51
영남의 월든 호수로 불리는 헵시바 님의 고향집을 직접 가본 사람으로서
저 사진을 보니 생명의 환희를 노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직박구리가 사과를 그렇게 좋아하는군요.
이번 주일의 교회 주보에 저 사진을 표지로 올려야겠습니다.
올해는 저도 새들이 우리집을 좋아할만한 일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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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의 교회 주보에 저 사진을 표지로 올려야겠습니다.
올해는 저도 새들이 우리집을 좋아할만한 일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