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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0, 2021 *.181.143.58
와, 이름 정말 특이하네요.
연화승마!
인터넷에서 찾아봤습니다.
그 자태가 "홀딱 반했던 아이"라 불릴만 하더군요.
들길 님의 그림이 훨씬 더 감동적이지만요.
나는 언제나 꽃과 나무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으려는지,
한참 멀었습니다.
요즘 봄기운이 물씬 풍깁니다.
올해 봄이 마지막 봄이라는 자세로 봄기운과 어울려봐야겠습니다.
좋은 밤!!
March 12, 2021 *.7.50.248
March 11, 2021 *.41.134.70
오렌지사워베고니아에 이어 연화승마 이름이 참 세련되었습니다
지금 이곳 산골에서 구경하는 꽃은 매화, 살구꽃, 산수유, 냉이꽃, 꽃다지꽃, 광대풀꽃이 고작이지요.
아 화단에서 수선화가 피고 있네요
그래도 봄이 되니 울긋불긋 천연색이 되어가는 것이 황홀합니다.
March 12, 2021 *.201.168.16
이어지는 꽃 동무가 반갑습니다.
'연화승마'
겸손하고 낮은 자리에서 가능한 눈 맞춤이라면
더 낮은 마음으로
더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귀한 벗을 두셨네요.
와, 이름 정말 특이하네요.
연화승마!
인터넷에서 찾아봤습니다.
그 자태가 "홀딱 반했던 아이"라 불릴만 하더군요.
들길 님의 그림이 훨씬 더 감동적이지만요.
나는 언제나 꽃과 나무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으려는지,
한참 멀었습니다.
요즘 봄기운이 물씬 풍깁니다.
올해 봄이 마지막 봄이라는 자세로 봄기운과 어울려봐야겠습니다.
좋은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