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춥기도 추운 12월입니다. 눈도 많이 오구요...
추위에 웅크리고 있다보니 어느새 한 해가 다 가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도 따뜻한 하루 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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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2, 2014 *.163.192.36
눈속으로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라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다시 보니 경이롭고 또 아름답습니다~!
그러니까 마당에 쌓인 녀석들을 들여다 보면 이런 모습이란 말이지요?..^^
어두운 시대지만 눈처럼 하얗게 빛나는 성탄절 맞으십시오...
December 23, 2014 *.98.145.105
목사님이 계시는 곳도 이렇게 눈이 왔군요~
조금만 들여다보면 모든 것들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이제는 성탄 2일전이네요.. 목사님에게도 어두운 시대지만 눈처럼 하얀
성탄절이 되시길~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December 22, 2014 *.227.122.192
아, 그렇네요. 눈속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저 모습을 볼 수 있는 거였죠? ^^
저도 잊고 살았습니다. 정작, 진짜 소중한 걸 늘 놓치고 사네요.
경이롭습니다.
네~ 제가 겨울이면 눈을 기다리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접사렌즈로 이 세계를 보고 있노라면 발이 꽁꽁 어는 것도 잊을 정도입니다~
이제 성탄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나라 안팎으로 꿀꿀한 일이 많지만
그래도 기쁘고 축복된 성탄 맞이하세요~~ㅎㅎ
December 22, 2014 *.94.91.64
저 위 사진이 실제 모습을 찍은 건지
아니면 CG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
신비한 모습이군요.
눈이 정말 저런 모습인지 믿어지지가 않네요.
원당리에 눈이 내리면 좀더 자세하게 봐야겠습니다.
정말 예쁘고 아름답죠?
이 녀석들을 한참 보고 있노라면
눈을 밟는 것도 왠지 미안할 정도입니다. ^^
제가 담은 사진이 접사렌즈에 접사튜브라는 것을 끼워서
들여다보는 세상이라...육안으로는 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보고싶으시면, 날씨가 추운날 아침 함박눈이 내릴 때 담장위를
찬찬히 들여다보시면 보일 수도 있습니다~^^
December 23, 2014 *.194.68.54
말 그대로 눈꽃이네요.
유리로 만든 눈꽃...
올해 평택은 눈이 유난히 많아서 지겹다던 찰나에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잘 보내시고
올 해 마무리도 잘하십시오.^^
'유리로 만든 눈꽃'이란 표현이 참 좋네요~
제가 표현력이 좀 부족해서 요런 표현은 좀 외워놔야 겠습니다.ㅎㅎ
경기남부 서해안쪽에 눈이 많이 온다는 소식을 종종 들었는데...
딱 거기에 사시네요... 에궁...고생도 좀 하셨겠어요...
문전옥답님도 추운 겨울 잘~ 보내시구요~ 행복하고 즐거운 성탄 되시구요~~^^
눈속으로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라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다시 보니 경이롭고 또 아름답습니다~!
그러니까 마당에 쌓인 녀석들을 들여다 보면 이런 모습이란 말이지요?..^^
어두운 시대지만 눈처럼 하얗게 빛나는 성탄절 맞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