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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올린 감자전 레시피를 받았습니다.
밀가루도 사용하지 않고 부침가루도 사용하지 않고 감자만으로 만들어 맛이 담백하고 몸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명한 백종원씨 감자전보다 맛있다고 생각되어 레시피를 올리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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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가늘게 채 씁니다. 칼로 해도 되고 채칼로 해도 됩니다. 굵은 감자가 채썰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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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5분에서 10분동안 기다리면 간도 베이면서 감자 자체에서 전분이 우러납니다.
요게 이 요리의 핵심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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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적당히 베이고 숨이 죽은 감자를 후라이팬에 넣어 전을 부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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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익었을때 뒤집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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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은 감자를 뚜껑을 덮고 적당히 익힙니다. 요게 2차 핵심 기술입니다.
속이 부드럽게 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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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적당히 익었을때 뚜껑을 열고 한번 더 뒤집어 적당히 익힙니다.
그러면 속은 부드럽게 익고 겉은 바삭하게 익어 품위있는 감자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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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감자전.
요게 쉬울것 같지만 어려운 사람에게는 상당히 어려운가 봅니다.
적당히 익힌다는 말이 애매하기는 하지만 요리라는 것이 여러가지 변수가 많으니 적당히 익히는 기술은 스스로의 레시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분 요리는 반드시 뜨거울때 먹어야 맛있고 소화도 잘 된다는 것은 아시지요.
침이 꼴까닥...ㅎㅎㅎ
친절하게 레시피를 올려주셨으니
오늘 저녁메뉴는 감자전으로 정했습니다.
밀가루를 넣어서 해야만 하는줄 알았는데...
마트에 감자사러 갈겁니다.
맛있게 만들어 먹겠습니다. 감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