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X EXIF Viewer사진 크기773x1023
April 20, 2021 *.181.143.51
붉은 열정의 표본인 맨드라미 위에 올라타셨으니
기분이 황홀 자체이겠군요.
생명의 저 바닥에서 길어올린 그림과 글 연재를
이렇게 끝내는 게 아쉽군요.
코로나만 아니라면 지인들만 모여서
조촐한 축하 전시회라도 열면
오죽이나 좋겠어요.
저 그림들을 한장한장 돌려붙이면
대구샘터교회당 한 바퀴를 돌겠네요.
5인 이상 모임 금지만 풀리면 꼭 전시회가 아니라도
그림 이야기를 중심으로 차 마시는 시간을 마련해봅시다.
그동안 비밀의 방을 공개해주신 들길 님에게
다비안을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건 그렇고,
요즘 4월이 정말 좋지요?
April 24, 2021 *.7.24.114
April 20, 2021 *.76.41.248
그동안 시와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통해
제 마음이 따뜻해지고 밝아지는 순간이 참 많았습니다.
값없이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암중 그림일기는 끝났어도 들김님의 일상 중 그림들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April 20, 2021 *.72.247.97
April 22, 2021 *.206.124.76
그 아프고 황홀한 세계를 함께 할 수 있어 고마웠습니다.
들길님의 영적 여행에서 건진 소중한 자산을 공짜로 공유한 느낌입니다.
항암이 끝났다고 그림일기도 끝난 건 아니겠지요?ㅎㅎ
May 16, 2021 *.41.134.70
들길님의 항암 일기가 드디어 끝이 났군요
그동안 그림일기를 읽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많이 아쉽지만 수고를 격려하는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가끔 멋진 그림과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봄 되어 4,000평의 농사를 혼자 힘으로 짓는다고 매일 탈진 상태라 한참 다비아에 들어오지 못했다가
오늘 비 오는 바람에 조금의 틈이 생겨 들어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다니 기대가 큽니다
May 31, 2021 *.7.25.126
붉은 열정의 표본인 맨드라미 위에 올라타셨으니
기분이 황홀 자체이겠군요.
생명의 저 바닥에서 길어올린 그림과 글 연재를
이렇게 끝내는 게 아쉽군요.
코로나만 아니라면 지인들만 모여서
조촐한 축하 전시회라도 열면
오죽이나 좋겠어요.
저 그림들을 한장한장 돌려붙이면
대구샘터교회당 한 바퀴를 돌겠네요.
5인 이상 모임 금지만 풀리면 꼭 전시회가 아니라도
그림 이야기를 중심으로 차 마시는 시간을 마련해봅시다.
그동안 비밀의 방을 공개해주신 들길 님에게
다비안을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건 그렇고,
요즘 4월이 정말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