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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9, 2021 *.179.225.221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당신이 외로이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주님은 우리 상한 맘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February 02, 2021 *.7.28.171
January 29, 2021 *.137.91.228
육체적 고통으로 잠이 깬 그 고독한 순간에
주님의 손길을 생각하는 건 가능한데,
별과 꽃을 생각하다니, 참 대단합니다.
사실은 다 같은 이야기이겠지만요.
아프지 않을 때나 아플 때나 내 주변의 모든 것을
주님, 별, 꽃으로 대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게 마음 먹는다고 되는 게 아니니
평소에 주님과 별과 꽃을 아주 친밀하고 자세하게,
내가 테니스장에서 테니스 공을 주시하듯이
매너리즘에 떨어지지 말고 가깝게 대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달빛과 별빛이 장난이 아니군요.
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February 01, 2021 *.41.134.70
창밖의 무수한 별들
마음밭의 무수한 꽃들이
주님의 눈빛 같습니다
잘 참아주시고 그림을 그려주신 들길님 고맙습니다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당신이 외로이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주님은 우리 상한 맘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