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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전에 찍어놓은 꽃입니다.
지금이 꽃이 다 떨어졌습니다~
브니엘남님~~~
해박한 지식 감사합니다
다름은 틀림이 아닌데
초등학교부터 다시 다녀야 겠네요
그런데 틀림=wrong , 다름=difference이군요
그리고 한자문제
작약(芍藥) - 함박꽃 : 우리말 함박꽃이 아름답습니다
작약(雀躍) - 작약하다: 팔딱 팔딱 뒤면서 기뻐함
공부 부족으로 높은 곳으로의 비행이 어질하고 현기증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하여튼 주님의 세계는, 각기 생명의 오묘함을 드러내며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주님의 생명주심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신성(그리스도)을 앞세우는 진보와 ,인성(예수)을 앞세우는 보수
우리의 근본뿌리-신앙의 근본(foundion)-는 오직 그리스도(only Christ),오직 예수(onlyJesus)
인것만은 확실 한 것 같습니다
저의 무지함이 자신의 현기증과 어지러움과 카오스의 세계를 일으킨 장본인인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창으로 환한 태양의 비추임이 눈부시는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브니엘남 님.
답글이 늦어졌네요. 모란 작약 뿌리가 모두 약제로 쓰인다니
귀한 식물이군요. 어려서부터 함박꽃으로 들어서 한동안은
함박꽃을 왜 그리 부르나, 한 적도 있습니다.
삼각형과 사각형은 모양이 틀렸다라고 대답하고 싶네요.
넌센스 문제같아서요.ㅎ 아니면
(각이 많이 진) 제가 틀렸다,라고도 말하고도 싶구요.
선물처럼 온 휴일 편안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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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예전엔 모란꽃이
유월에 피었나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곡
'또 한 송이의 나의 모란' 올려봅니다.
모란꽃 피는 유월이 오면 또 한 송이 꽃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 피는 꽃
또 한 송이의 또 한 송이의 나의 모란
행여나 올까 창문을 열면 또 한 송이의 꽃 나의 모란
기다려 마음 저려 애타게 마음 저려
이 밤도 이 밤도 달빛을 안고 피는 꽃
또 한 송이의 또 한 송이의 나의 모란
모란과 목단이 같은 이라는 말이지요?
작약과는 좀 다르군요.
색깔이 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