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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어린이 찬양제 포스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물론 실제 찬양제에서 쓰이는 것은 아니지만, 하느님이 주신 조그마한 재능을 발휘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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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용

June 13, 2006
*.97.233.122

멋지네요.. 혹시 제가 낼 책 표지 하나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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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로

June 14, 2006
*.126.215.193

물론입니다.제 전자우편이 churchculture@hanmail.net이니까요,전자우편으로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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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똑소리

June 14, 2006
*.144.20.5

바우로님! 손수 만드신 건가요?
그런 재능을 갖고 계신 바우로님이 몹씨 부럽군요.
그런데 어린이 찬양제 치고는 타이틀이 좀 과격하다고 할까
아니면 선동적, 혹은 자극적이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제 생각으로는 찬양의 동기나 목적이 하나님과 연관지어야 할 것 같은데
어찌 된 영문인지 세상을 뒤집는 쪽으로 흘렀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바우로님 정도면 튀지 않으면서도 소박하게 제목을 붙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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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0]여정훈

June 18, 2006
*.241.129.208

와 멋집니다!!
그런데 '대강당'은 '성공회대 성당'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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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로

June 21, 2006
*.126.215.102

우선 포스터 이야기부터 하죠.배경은 영화 포세이돈의 미국판 포스터용 사진을 사용한 것입니다.
단지,포토샵으로 찬양의 역동성을 드러낸 것이지요. 물론 찬양이나 성가의 목적은 똑소리님의 말대로 하느님을 찬양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꼭 점잖아야 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사무엘하에 따르면 다윗도 법궤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왕비 미갈이 속으로 비웃을 정도로 경망스럽게 야훼를 찬양하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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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로

June 21, 2006
*.126.215.102

중요한 것은 점잖음이냐,과격하냐가 아니라,하느님을 찬양하는 마음이 아닐까요?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정훈님, 대강당은 말 그대로 대강당입니다.성공회대학교내 성당은 미카엘 성당이라고 하여,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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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0]여정훈

June 22, 2006
*.241.129.208

아, 생각해 보니 피츠버그홀이 대강당인것 같네요!!
학교에 대강당으로 불릴만한 곳이 어디인지 고민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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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똑소리

June 22, 2006
*.204.68.109

바우로님!
찬양제 타이틀 표현이 점잖치 않았거나, 경망스러워서 제가 그런 코멘트를 달았던건 아니에요.
세상에 어느 기독교인이 찬양을 하면서 하나님을 목적으로 삼지 않는 사람이 있겠어요?
다만 목적이 하나님이라면, 좀 소박하고 평범해보이더라도
타이틀 표현에도 목적이 되는 하나님이 드러나야 하지 않을까해서요.
그리고 다윗이 바지가 흘러내릴 정도로 찬양했다는 건 그 만큼 하나님께 집중했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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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김민호

July 07, 2006
*.239.131.212

똑소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왠지 상업적인 느낌? 영성보다는 열정의 이끌어내려는 느낌? 같은 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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