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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_050800.jpg : 지명은 기억이 안나는데 독일의 한적한 시골 새벽 강입니다. EXIF Viewer제조사SAMSUNG모델명GT-N7000소프트웨어N7000XXLC1촬영일자2012:05:17 05:07:59노출시간 0.059 s (1/17) (1/17)초감도(ISO)64조리개 값F/f/2.6조리개 최대개방F/2.6481778207908노출보정0.00 (0/100)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center weight촛점거리3.97 (397/100)mm사진 크기768x1024

 5년 전 독일로 날아간 고무신입니다. 

아직 공부 중이에요. 외국에서 10년씩 공부한다고 시간 허비하는 것은 정신나간 짓이라고 하던데... 두렵습니다.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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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April 09, 2013
*.94.91.80

고무신 님,
독일에서 무슨 공부를 하시는지요.
젊음, 공부, 낭만, 두려움 ...
모든 게 한데 어우러져서
고무신 님의 고유한 삶을 채우고 있네요.
저 사진의 강이 마치 호수처럼 보이는군요.
주님의 평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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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고무신

April 09, 2013
*.181.198.160

참! 호수입니다. 단어선택이 어색했어요. 외국에 살아서 그런건지 원래 단어량이 부족한 건지.

교수님 저 영신에서 교수님수업 듣던 학생 김대진입니다. 이곳에서 신학석사 과정중입니다. 

5년 전 독일 갈 준비할 때 여기 홈피에서 글로 인사드리고 독일 도착해서 어학할 때 글 한번 썼던 기억이 납니다. 

잘 계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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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8]클라라

April 09, 2013
*.34.116.82

너무 근사해서 한 참을 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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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고무신

April 12, 2013
*.147.13.129

제게도 멋있는 새벽이었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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