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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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의 복숭아꽃은 지난 주일에 피크였습니다.
교회로 가는 길에 참을 수 없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그 복숭아 밭의 주인은 제가 잘 압니다.
참 성실하게 일하시는 분이시지요.
소도 두 마리를 키우고
밭농사, 논농사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십니다.
작년에는 기회가 닿지 않았는데
금년에는 그 집 복숭아 한 상자를 사먹어야겠네요.
소똥으로 만든 거름을 주는 탓인지
복숭아 맛이 장난이 아닙니다.
벌써 꽃도 달라보이네요.
EXIF Viewer제조사PANTECH모델명IM-A760S촬영일자2013:04:21 09:41:52촛점거리4.31 (431/100)mm사진 크기800x480
교회로 가는 길에 참을 수 없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그 복숭아 밭의 주인은 제가 잘 압니다.
참 성실하게 일하시는 분이시지요.
소도 두 마리를 키우고
밭농사, 논농사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십니다.
작년에는 기회가 닿지 않았는데
금년에는 그 집 복숭아 한 상자를 사먹어야겠네요.
소똥으로 만든 거름을 주는 탓인지
복숭아 맛이 장난이 아닙니다.
벌써 꽃도 달라보이네요.
EXIF Viewer제조사PANTECH모델명IM-A760S촬영일자2013:04:21 09:41:52촛점거리4.31 (431/100)mm사진 크기800x480
저도 저번주에 시골에서 자두꽃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그 고상함이라니...
복숭아꽃은 마치 봄의 여왕같습니다.
너----무 예뻐요.^^
나의 살던 고향은 노래가 저절로 나오네요.
제 바탕화면에 깔고 봄, 고향, 그리움에 푹 빠져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