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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489주년 기념 초청강좌 현장스케치

조회 수 2669 추천 수 62 2006.10.25 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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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로 들어선 자의 책임감을 느끼며.
또 열심히 치열히 공부하고 고민해야겠다고 새롭게 다짐하며.

일단 사진부터 올립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애쓰셨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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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October 25, 2006
*.150.14.175

서찬성 군,
언제 사진을 다 찍었소?
그냥 구석에 앉아 있던 것 같더니....
만나서 반가웠소.
이제야 얼굴을 확실히 확인했소.
영신대에서 익히 알던 얼굴을
장신대에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소이다.
공부 잘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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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똑소리

October 25, 2006
*.144.20.41

목사님!
장신대 특강 원고는 언제쯤 게시판에 올리실 건가요?
목사님의 전신사진은 처음 봅니다.
약간 야윈듯,
그래서인지 더 샤프해 보이기도 하고요.
장신대에서도 인기가 점점 높아가군요.
아무튼 목사님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조직신학 교수님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혹시 테러를.....ㅋㅋㅋ
편안한 밤에 안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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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October 25, 2006
*.150.14.175

똑소리 님,
원고는 새로 작성하게 아니라
여기 이곳 어딘가에 올려 있는 것을 대신했습니다.
제가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올려 있을 겁니다.
제목은 "설교의 위기와 성서해석학"인데,
그 내용을 조금 정리해서
새로 쓰게 될 책 안에 넣게 되는데요,
그때는 제목이 "해석 없이 설교 없다."가 될 겁니다.
전하고 싶은 건 제법 많이 있었는데,
그 현장에서 그걸 전하는 일이 내게는 녹록치 않습니다.
그런 건 정말 기술적인 문제에요.
말하기의 기술, 이게 나에게는 넘어서기 힘든 고개입니다.
어쨌든지 오늘 하루 젊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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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서찬성

October 25, 2006
*.234.160.176

교수님이 먼저 제 이름을 불러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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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0]장재원

October 28, 2006
*.140.50.29

학교의 조직신학 교수님께 이러이러한 강의를 들었다고 하니까 아주 맞는 말만 하셨다고 좋아하시던데요 ^^
사람들이 '어떻게' 전하는데에만 너무 신경쓰고 '무엇을' 전하느냐는 소홀히 하고 있다고 하면서요..
저는 이번 강의를 통해 써먹을 수 있는 무언가를 배우기보단 오히려 어떤 자세로 해야하는지에 대한 묵직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제가 참 가벼웠구나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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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봄볕

November 03, 2006
*.89.237.102

아~ 휴학중이라 미처 함께 할수 없음에 안타깝네요.
내년에도 저희학교에서 한번 더 오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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