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8

아침 운동 갔다가..

조회 수 2605 추천 수 64 2006.03.29 16:47:12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PowerShot S50촬영일자2006:03:25 20:19:15노출시간 0.125 s (1/8) (1/8)초조리개 값F/f/2.8조리개 최대개방F/2.7979593450766노출보정0.00 (0/3) EV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7.09 (227/32)mm사진 크기567x425

따 온 진달래로 만들었습니다.
맛도 못 뵈 드리면서 그림만 올리기 죄송하네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런날도 오면 좋겠습니다.

요즘 마가복음을 목사님의 성구명상과 함께 다시 읽고 있습니다.
꼭 이만큼의 깊이로 성경을 읽고 싶었습니다.
며칠째 예전에 읽다가 막힌 부분과
새롭게 보이는 여러 본문들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글을 읽다보면
거미줄을 제 손으로 뽑아내듯
아주 조심스럽습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March 29, 2006
*.249.178.26

진달래 떡이라!
김영주 님은 약올리는 데 선수군요.
군침만 돌게 하구요.
눈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의 신학대학교 동기 중에 이영주라는 이름의 친구가 있습니다.
20대 초반, 신학생일 때 절친하게 지냈지요.
지금은 인천에서 목회합니다.
요즘은 별로 연락도 안 하고 지냅니다만.
벌써 30년도 넘었군요.
처름 김영주 님이 글을 올리셨을 때,
더구나 <법과 자유>를 신청했기에
당연히 목사라고 생각했지요.
지난번 떡 사진을 보고 내가 착각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사람은 크고 작은 전이해를 갖고 세상을 보는가본니다.
다시, 떡 사진이 보기 좋습니다.
profile

[레벨:15]namoo

March 30, 2006
*.184.155.85

며칠전 가정예배를 드릴 때
중2 아들이 기도를 하는데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아이의 기도가 너무나 소박하고 구체적이면서도 솔직했거든요.
아들은 저보다 하나님을 훨씬 더 가까이에서 쉽게 뵙더군요^^


목사님!
오디오설교 끝부분에 목사님의 기도문까지 계속 넣어 주시면 안되나요?
profile

[레벨:0]임광식

April 11, 2006
*.39.110.77

저는 강원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강원도 말로 참꽃이라고 했습니다.
많이 따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두메산골이라 어린 녀석이 별루 먹을게 없었기 때문이죠

강원도 말로 참꽃 문디가 있다고하여 겁을 먹으며 참꽃을 따 먹었습니다.
공기도 좋아서 마음 껏 먹을 수 있었는데... 떡을 보니... -_-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