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풍경이오.
이곳 경상도 대구 부근에는 눈이 별로 오지 않소.
내가 어렸을 때 살던 서울에는
눈이 참 많이 왔을 뿐만 아니라
논이나 저수지에서 썰매를 많이 탔는데.
내가 살던 곳은 천호동이오.
광나루 다시 남쪽 동네지.
그 광나루 다리 아래 한강이 얼기도 했지만,
주로 동네 논에서 썰매를 많이 탔오.
이번 눈으로 전라도에 피해가 많다는데,
그곳 교회 식구들은 괜찮소?
네 그러시군요...
천호동에는 그냥 지나는 길에 한 번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
네 이곳에는 직접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아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에도 눈이 5센티미터 이상 내려서 어르신들이 새벽예배오는 것이 여간 힘들지 않으신 것 같더군요...
아무튼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이곳 경상도 대구 부근에는 눈이 별로 오지 않소.
내가 어렸을 때 살던 서울에는
눈이 참 많이 왔을 뿐만 아니라
논이나 저수지에서 썰매를 많이 탔는데.
내가 살던 곳은 천호동이오.
광나루 다시 남쪽 동네지.
그 광나루 다리 아래 한강이 얼기도 했지만,
주로 동네 논에서 썰매를 많이 탔오.
이번 눈으로 전라도에 피해가 많다는데,
그곳 교회 식구들은 괜찮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