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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사진 크기640x480
거실에 있는 초미니 화분인데
오늘 낮에 저랑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폰의 화소가 낮아서....^^;; 흐릿하죠?
크리스마스를 맞아 감사 인사도 드릴겸 올립니다.
----------------------------------
당신의 다정한 눈빛이
내 기도의 문을 여는
소망의 열쇠임을...
당신의 부드러운 말씀이
나를 나 답게 피워내는
생명의 숨결임을...
당신의 깊은 사랑이
내 생명을 타오르게 하는
꺼지지 않는 불꽃임을...
당신의 존재 그 자체가
사랑인 것을
그 사랑이 내 안에 있었음을...
당신의 자비한 품 속만이
내가 머물 수 있는
안전한 피난처임을...
오로지 내 영혼
당신 품안에 날개 접은
한 마리 작은 새임을...
이제야 깨닫나이다
이제야 깨닫나이다 /최일도 詩
거실에 있는 초미니 화분인데
오늘 낮에 저랑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폰의 화소가 낮아서....^^;; 흐릿하죠?
크리스마스를 맞아 감사 인사도 드릴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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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다정한 눈빛이
내 기도의 문을 여는
소망의 열쇠임을...
당신의 부드러운 말씀이
나를 나 답게 피워내는
생명의 숨결임을...
당신의 깊은 사랑이
내 생명을 타오르게 하는
꺼지지 않는 불꽃임을...
당신의 존재 그 자체가
사랑인 것을
그 사랑이 내 안에 있었음을...
당신의 자비한 품 속만이
내가 머물 수 있는
안전한 피난처임을...
오로지 내 영혼
당신 품안에 날개 접은
한 마리 작은 새임을...
이제야 깨닫나이다
이제야 깨닫나이다 /최일도 詩
나는 텔런트 사진인줄 알았네요.
일주일 남은 금년,
뜻깊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