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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수정 삭제 조회 수 6109 추천 수 95 2006.01.06 19:20:42
조현아 *.117.161.32
EXIF Viewer사진 크기500x324

편안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 싱어의 표정이 고혹적이군요. 카리스마가 넘치네요.
혼자 즐기기는 아까워서..^^;; 올리기는 합니다만...
홈피랑 어울리지 않는다면 삭제하셔도 무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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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January 07, 2006
*.249.178.11

여성 싱어의 표정이 안보이네요.
이번에는 노래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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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January 08, 2006
*.117.161.32

이상하네요...ㅠㅜ
저에게는 동영상이 뜨고 있는데 ..

노래와 함께 뮤비로 된 영화동영상이 안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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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0]조기성

January 09, 2006
*.80.177.47

저도 잘 보이는데요.
여성 싱어는 셀린디온이고
노래는 타이타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입니다.

타이타닉 영화가 워낙 떠서 이 노래가 유명하기도 하지만
셀린디온이 불러서 더욱 유명해진 노래이고
영화의 흥행에도 한 몫하지 않았을까??

셀린디온은 풍부한 가창력을 가진
세계에서 몇 손가락안에 드는 가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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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January 09, 2006
*.117.161.32

오...그렇군요.^^*

저의 이... 풍부한 무식이
노출되는 순간이군요.
저는 노래를 잘 못부르지만
노래를 평가하는 데에서는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답니다.

설교와 비평작업에서도 동일한 원칙이 적용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생각이 얼핏 스치네요.

조기성 목사님에게도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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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0]조기성

January 10, 2006
*.224.154.162

어이쿠...
저는 목사가 아닙니다.
알짜배기(?) 평신도이구요.
사진이 너무 딱딱해보이나요?
이 참에 사진을 바꿔야 겠네요!!
사실 저는 강의--오해있을라?? 선교단체 간사입니다--를 할때도 평상복을 입습니다.
양복은 결혼식이나 장례식 외에는 거의 걸치지 않습니다.

뜨는 사진도 결혼식 이후에
근처 새로 생긴 호텔--인터불고가 생긴 지 얼마 안되서--에 구경갔다가
찍은 사진인데요....너무 겉 늙어 보이는 군요.

조현아님의 솔직한 글쓰기와
넓은 스펙트럼--릭 조이너의 글도 읽으시더군요--에
왠지모를 호기심(?)을 느낍니다.

오늘하루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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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오영숙

January 12, 2006
*.237.172.204

아름다운 화면, 감사 드립니다.
현아님,
이 노래 가사나 악보를 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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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January 13, 2006
*.117.161.32

조기성님, 그러셨군요.^^*
만인 제사장의 원리에 따르면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 모두 다 목사일 수 있겠는걸요.^^*
늦었지만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조기성님을
목사님으로 호칭했던 것은..나이가 들어 보여서는 아니랍니다.
단지 추측으로 그렇게 ~~^^;; 히~

오영숙님~~^^*
저도... 가사나 악보를... 못 구하겠는걸요.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Ps : 운영자님이 첫 화면을 바꿔두신 후
대구아카데미 홈피가 더욱 더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참여하시는 분도 많아지신 듯...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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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오영숙

January 15, 2006
*.237.172.114

Celine Dion My heart will go on
국내에서 100만 명이상이 관람하여 영화계를 뒤흔든 대형영화 타이타닉(Titanic)에 삽입되어 국내 팝계에도 많은 인기를 얻은 곡으로 사랑하는 이와 육체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윈슬렛을 곁에 두고 서서히 물속으로 사라져 가는 모습을 본다면 이 가사가 다소 쉽게 이해 되실겁니다.


My heart will go on
Every night in my dreams
I see you, I feel you,
That is how I know you go on
Far across the distance and spaces between us
You have come to show you go on


**
Near, far,
wherever you are,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Once more, you open the door
And you're here in my heart,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Love can touch us one time and last for a lifetime,
And never let go till we're gone
Love was when I loved you,
one true time I hold to
In my life we'll always go on.


** repeat


You're here,
there's nothing I fear
And I know that my heart will go on.
We'll stay forever this way,
You are safe in my heart,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있을거예요


매일 밤 꿈속에서
그대를 봅니다, 그대를 느끼고요
나 그대가 살아가는 모습을 이렇게
꿈속에서 봅니다
우리사이의 먼 거리와 공간을 가로질러
그대는 그대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찾아 왔어요


* *
가까이든, 멀리든,
그대 어느 곳에 있든지
그 마음은 변함이 없음을 믿고 있어요.
한 번 더 그대는 내 마음의 문을 열어
여기 내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군요.
내 마음은 한결같이 그대를 향할 겁니다.
사랑은 한때 우리 마음을 감동시켜 평생 동안 지속되지요
그리고 우리 생이 다할 때 까지 스러지지 않아요
내가 그대에게 바쳤던 사랑의 순간은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는 진실한 시간이예요
내 일생을 통해 우리는 언제나 함께 할 것입니다


**반복


그대가 여기 있으니
내가 두려워할 게 없어요
내 마음은 항상 그대를 행할 것임을 알아요
우리는 영원이 변함없이 있을 겁니다
그대는 내 가슴속에 살아있고
내 마음은 변함없이 그대를 향할 겁니다.


<단어 및 어구해설>
*dreams: 꿈; 꿈꾸고 있는 상태, 꿈결; 꿈에서 본 것.
- have a strange[a bad] ∼ 이상한[나쁜] 꿈을 꾸다.
- awake from a ∼ 꿈에서 깨어나다.
- go to one's ∼s 꿈나라로 가다.
- interpret a ∼ 해몽하다.
몽상, 꿈결 같은 상태, 황홀감; 백일몽.
- a waking ∼ 백일몽.
- the ∼s of youth 젊은이의 몽상.
- live in a ∼ 꿈 속에 살다.
*That is how I know: 그것이 내가 -아는 방법이다
*go on: ⑴ 앞으로 나아가다[가다]⑵ (…을) 계속하다; 이어서 다음에 (…)하다《to do》.
- go on to eat (중단했던 식사를) 다시 먹기 시작하다.
- He went on to show us how to do it. 그는 이어서 그것을 하는 방식을 보여주었다.
- He went on with his explanation. 그는 설명을 계속했다.
*touch : 물건,사람마음 등에 (접촉에 의해) 영향을 주다, 작용하다
- be ∼ed with[by] frost (농작물이) 서리를 맞다.
- Sarcasm never ∼es her. 비꼬아봐야 그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 He is a little ∼ed in the head. 그는 머리가 좀 돌았다.
*till we're gone: 우리가 죽을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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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오영숙

January 15, 2006
*.237.172.114

어디서 베꼈는데... 그냥 베끼다 보니 어디서 가져왔는지도 모르겠군요.
근데...이게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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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January 17, 2006
*.117.161.32

오영숙님,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여유롭게, 더욱 감미롭게
감상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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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우익지

January 18, 2006
*.94.149.1

한 1주일 전에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다아는 우린 다 아는 얘기이지만 이곳에서 꽤 심각하게 이야기하데요. 쉬리에서 침몰된 영화라고. 단 한군데 한국서 말이죠. 그러면서 우리나라 영화배우의 목소리가 막 나오던데 기분이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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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박한서

January 28, 2006
*.107.135.70

햐~ 여기에 이런 맛(?)도 있네요. 참 좋네요.
영화광입니다. 그러나 저의 소원은 "말씀꾼"이고 싶습니다.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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