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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공명/박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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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네...적삼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끼어들었는데, 그게 더 생동감 있네요.
우리 인생에 끼어드는 아이들처럼 말이죠.
아이들 같다는 말은 "우유성이 주는 생동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우리 인생에 끼어드는 아이들처럼 말이죠.
아이들 같다는 말은 "우유성이 주는 생동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도 붉은 마후라를 감았군요.
중국인가봐요.
나는 처음에 페션 쇼인가, 했더니.
중국인가봐요.
나는 처음에 페션 쇼인가, 했더니.
한국입니다. 동남아 분들인데, 방문하신 모양이더군요.
정목사님~ 마후라는 국적 불명의 언어입니다^^;; 머풀러(muffler)의 일본식 발음이 마후라지요~
우리 말로는 '목도리'라는 아주 예쁜 말이 있답니다^^*
우리 말로는 '목도리'라는 아주 예쁜 말이 있답니다^^*
왼쪽 구석에 아이의 표정이 살아있는 듯 하네요.. 뚜렷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생동감이 넘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