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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곳 입니다

조회 수 2395 추천 수 32 2005.11.11 13:00:02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20D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7.0촬영일자2005:11:02 14:17:52노출시간 0.004 s (1/250) (1/25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5.6조리개 최대개방F/5.6000039952605노출보정0.00 (0/2) EV촬영모드aperture priority (semi-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18.00 (18/1)mm사진 크기640x427

저희동네 단풍 입니다.
올해엔 기온의 변화가 심해서 예년에 비해 조금 못한것 같아 아쉽지만. . .

게시판이 어수선한것 같아, 잠시 눈이라도 쉬시라고 저희동네 풍경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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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홈지기

November 11, 2005
*.97.233.175

가을이 한참 익고있는 내음이 나는 것 같군요.. 저런 곳에서 사시니 절로 시인이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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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0]함종연

November 11, 2005
*.252.39.135

시인은 무슨~

처음엔 자연이 너무 풍부하고 아름다워서 감탄사를 달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 깨달은것은, 사람이 살아 가는데는 환경이 좋다고 다 되는게 아니구나 싶더군요.

외롭고, 그립고, 또 보고싶은것들 때문에 철학자 아닌 철학자가 되 가는것 같아요.

별것 아닌것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생각하고. . . 하두 심심하니까 뭐든 깊게 생각 하는거죠.

사진과 같은 저런 동네에 10년을 살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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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November 12, 2005
*.249.178.23

함종연 씨,
오래간만입니다.
한동안 '뜸'하시더니,
이렇게 좋은 사진을 올리셨군요.
매일 낙옆을 밝고 사시겠네요.
좋은 늦가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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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한진영

November 12, 2005
*.98.255.169

인천의 저희 집 앞 풍경도 잘만 찍으면 흡사 이와 같습니다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프레임을 아주 잘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그러면 바로 곁의 단풍보다 더 화려하게 울긋 불긋 난립된 상가 간판과 빽빽히 들어찬 자동차들이 살짝 들켜 버리거든요
아마 님께서 사시는 곳은 동서 남북 둘러봐도 저런 풍경이겠지요
부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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