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신대 신학과 89학번이며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현재는 부여 온해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있습니다.
기독교 사상을 정기구독하고 있는데,
책을 받으면 가장 먼저 정용섭 선생님의 설교비평을 살펴봅니다.
선생님의 글에 많이 공감하기도 하고, 설교자에 대한 지적이 마치 제게 주시는 지적인 것만 같아 옷깃을 여미기도합니다.
선생님이 어떤 분일까 내내 궁금해 하다가 오늘 들어와 보았습니다.
선생님의 여러글들을 살펴보는 것도 좋았지만 많은 분들이 성서연구에
열심인 것이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는 종종 들어와 볼 생각입니다.
목에 건 머풀러도 좋고.
지예도 귀엽게 나왔군.
이 사진보고 데이트 신청 올지도 모르니까 기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