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8

들꽃마당 소풍 (1)

조회 수 1424 추천 수 0 2007.11.27 19:55:36
[레벨:11]가을소풍 *.155.134.136
EXIF Viewer제조사OLYMPUS CORPORATION 모델명AZ-1 소프트웨어Version 1.0 촬영일자0000:00:00 00:00:00노출시간 0.200 s (1/5) (1/5)초감도(ISO)64조리개 값F/f/2.9조리개 최대개방F/2.8978843091098노출보정429496729.30 (4294967293/10) EV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5.80 (580/100)mm사진 크기1024x768

EXIF Viewer제조사OLYMPUS CORPORATION 모델명AZ-1 소프트웨어Version 1.0 촬영일자0000:00:00 00:00:00노출시간 0.013 s (1/80) (1/80)초감도(ISO)64조리개 값F/f/2.9조리개 최대개방F/2.8978843091098노출보정0.00 (0/10) EV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5.80 (580/100)mm사진 크기1024x768

EXIF Viewer제조사OLYMPUS CORPORATION 모델명AZ-1 소프트웨어Version 1.0 촬영일자0000:00:00 00:00:00노출시간 0.050 s (1/20) (1/20)초감도(ISO)64조리개 값F/f/2.9조리개 최대개방F/2.8978843091098노출보정429496728.90 (4294967289/10) EV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5.80 (580/100)mm사진 크기1024x768

EXIF Viewer제조사OLYMPUS CORPORATION 모델명AZ-1 소프트웨어Version 1.0 촬영일자0000:00:00 00:00:00노출시간 0.125 s (1/8) (1/8)초감도(ISO)64조리개 값F/f/2.9조리개 최대개방F/2.8978843091098노출보정429496728.90 (4294967289/10) EV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5.80 (580/100)mm사진 크기1024x768


눈이 머무는 곳 하나하나에 목사님과 사모님의 따뜻한 감성이 배어있었습니다.

구수한 메밀차를 들며 목사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profile
첨부
엮인글 :
http://dabia.net/xe/photo/18779/424/trackback
목록 추천 비추천 스크랩 신고
profile

[레벨:0]求道者

November 27, 2007
*.241.161.130

그렇군요.
도두가 예술작품이군요.
메밀차는 과연 어떤 맛일까....?
profile

[레벨:17]바우로

November 28, 2007
*.126.215.94

정말 후한대접을 받으셨군요.
profile

[레벨:23]김영진

November 28, 2007
*.153.221.141

사진으로 담으니 더 그럴듯하게 보이는군요...
그런데 실제는 맹숭맹숭 합니다.... 후한 대접은 아닌...

가을소풍님 사진 솜씨가
은근히 감칠맛 나게하는 내공이 담겨있군요...^^*
이런게 진짜 실력인데요.
profile

[레벨:7]늘오늘

November 28, 2007
*.239.101.207

to 求道者님,
메밀차 : 구수하고 따듯한 곡향에,
엽향의 떫고 투명한 긴장이 흐르는 맛.

to 모래알님,
소라찜 : 밋밋한 속살을 오물오물 씹는 동안,
파스텔톤의 보드라움이 입 안 구석구석 스미는 느낌.

,,,

百聞이 不如一食 ㅋㅋ^^

profile

[레벨:23]모래알

November 28, 2007
*.89.168.128

늘오늘 님 언제 제게도 편지 썼네요.
난 당연히 굴 사진 한장에 매달렸는데요. ㅎㅎ
파스텔톤의 보드라움 .. 너무 시적이라 도대체 어떤 소라찜인지 정말 궁금해지는군요.
빨리 오라는 뜻이죠? 마지막 문장은? ㅎㅎ
profile

[레벨:2]산가람

November 29, 2007
*.146.132.216

강대상이 정말 멋있습니다.
메밀차는 저도 요즘 애음하는 차인데요
그 구수한 행과 연두빛 빛깔이 먼저 가슴을 따뜻하게 하구요
입 안에 감도는 촌스럽지만 구차하지않는 맛이 일품이랍니다
드셔보시길 강력추천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목록
쓰기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