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30, 2021 *.108.173.60
조팝꽃은 밀착해서 찍어야 이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조팝꽃을 정말정말 좋아하는데요,
아무리 봐도 이렇게 귀여운 꽃은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앙증맞고 큐티뽀짝해요.
예전에 중3 교과서에 "둑방길"이라는 시가 있었는데요,
그 시에 조팝꽃이 나오는데 중딩이들은 아주 배를 잡고 웃습니다.
이름이... 지들 흔히 쓰는 비속어랑 비슷하게 발음되거든요.
참 한심스럽기도 하고 어이가 없기도 했었는데
벌써 제대들 하고 돈 벌고 그러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April 02, 2021 *.7.24.149
April 03, 2021 *.41.134.70
분홍조팝꽃이 있군요. 지금 도로가에 햐얀 조팝이 한창이고 들판 군데군데 하얀 조팝꽃이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 니다. 곧 하얀 찔레꽃도 피겠지요.
April 06, 2021 *.7.24.187
조팝꽃은 밀착해서 찍어야 이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조팝꽃을 정말정말 좋아하는데요,
아무리 봐도 이렇게 귀여운 꽃은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앙증맞고 큐티뽀짝해요.
예전에 중3 교과서에 "둑방길"이라는 시가 있었는데요,
그 시에 조팝꽃이 나오는데 중딩이들은 아주 배를 잡고 웃습니다.
이름이... 지들 흔히 쓰는 비속어랑 비슷하게 발음되거든요.
참 한심스럽기도 하고 어이가 없기도 했었는데
벌써 제대들 하고 돈 벌고 그러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