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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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하양장날에 장구경을 갔습니다.
김혜란 님의 살구 그림을 보고
저도 살구를 한 바구니 3천원 주고 샀습니다.
EXIF Viewer사진 크기1024x768
전체 풍경입니다.
하양천을 중심으로 장이 서는데,
주로 서편에 자리를 잡습니다.
손님들이 별로 없습니다.
대형마트에 손님을 다 가고 말지요.
편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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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한바구니를 5천원에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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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양으로 이사온 1998년부터
매년 저 자리에서 양파와 마늘을 파시는 노인분이 계시는데요.
본인이 직접 농사를 지으신 것 같습니다.
한결같습니다.
초상권 문제로 직접 찍지는 않았구요.
저 뒤로 저희 가족이 사는 아파트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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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애용하는 집부근의 마트입니다.
저는 무거운 쌀을 살 때 주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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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목사님!
여기 지금 33 도 쯤 되는데요..
목사님 그 겨울(?) 웃옷 좀 벗으시면 안될까요?
하양 시장 한 바퀴 돌았더니 땀이 많이 납니다.
드림마트의 슬로건이 멋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