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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사진~^^

조회 수 4676 추천 수 0 2013.01.21 23: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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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시간.

 악녀로 변신하는 순간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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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대 여배우가 70대 노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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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연습.

 

조명을 담당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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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불이 들어오고 공연직전. 관객이 꽉차 5회공연 모두 성황을 이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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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 졸부집안의 세 여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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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부리던 사람들에게 수모를 당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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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란, 의미하는 것이 아닌 그저 존재하는 것이라고해요.. 시간속에서 흐르는 삶처럼...

열심히 준비한 90분 공연이 끝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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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에서 관객이 없음 의미가 없어지는데.. 어설픈 연기지만 이렇게 보러 와주신 분들이 계셔서 연극이 완성됩니다.

마을연극을 하면서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혼자 살아갈 수 없는 것처럼, 연극 또한 함꼐 살아가는 삶의 축소판임을 실감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 그래서 서로의 다름이 소중한 보완이 됨을 꺠닫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이렇게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가 널리 번져갔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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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January 22, 2013
*.149.31.175

저 사진들을 보니

분위기가 얼마나 뜨거웠을지 상상이 갑니다.

말씀샘교회 목사님과 교우들도 보이네요.

웃겨 님,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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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3]김영진

January 22, 2013
*.203.200.174

분위기와 열정이 여기까지 물씬 풍깁니다...

명배우들의 모습에는 감탄이 나고요...

앞으로도 연극 이야기 자주 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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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3]달팽이

January 23, 2013
*.146.244.103

참으로 다재다능 합니다.

이럴땐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ㅎ

연극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재 발견하시는 웃겨님과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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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8]클라라

January 23, 2013
*.34.116.82

와!! 멋져요.

딴 배우들도 다 멋지지만,

그래도 제 눈엔 웃겨님이 젤루 멋있어 보여요. ^^

웃겨님 목소리가 워낙에 낭낭한데다 발음도 정확해서

성우하셨어도 좋았겠다,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연극판에서 날리시는군요.^^

부럽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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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3]웃겨

January 24, 2013
*.199.56.9

정용섭목사님께서 공연사진을 올려달라고 하셔서 올리긴 했는데

참 쑥쓰럽습니다.. 전문배우들이 아닌

아마츄어들의 연기니만큼 어설픈 구석이 많았지만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는데 의미를 두죠.

 

김영진 목사님은 가까이 계셨으면 연극얘기 많이 나누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극단으로 영입하고픈 마음이 굴뚝입니다..^^

남자배우 기근이거든요.

 

달팽이님, 전 살면 살수록 세상이 공평하다고 생각해요.뭔 소린가 하면..

다 잘하는 부분이 있고 다 필요한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라라님, 그런 소리마세요. 연극판에서 날리긴요..

사실을 말하면 저는 무대에서 성량이 딸리는 배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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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유니스

January 29, 2013
*.121.199.59

웃겨님, 악녀이긴 하지만

역시 세련된 역할이 어울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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