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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해를 보내며..(들길의 그림일기)

조회 수 3069 추천 수 1 2020.12.31 20:46:00

BandPhoto_2020_12_30_21_21_30.jpg EXIF Viewer사진 크기1023x622

2020년

하루가 남았네요
모두들 힘들었고
잘 견뎌냈던 한해 였습니다
2020 년 잘보내시고
2021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힘내어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온누리에
주님의 자비와 평화와 은총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리며

보현산 자락에서..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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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December 31, 2020
*.137.91.228

(산티 님 대글)

뒤돌아 보면 발걸음 발걸음마다

그분의 은총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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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들길

January 05, 2021
*.7.28.124

그래요
저도 해가 갈수록
은총의 세밀함을 더 깊이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샨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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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December 31, 2020
*.137.91.228

(웃겨 님 대글)

들길님에게 특별한 한 해였지요?

덕분에 저희도 그 감동을 나누어 받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계속 좋은 그림으로 만나게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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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들길

January 05, 2021
*.7.28.124

오..감사합니다 웃겨님
올해는 저뿐만 아니라 모두 힘든 한해였겠죠
견뎌낸다는 단어를 제일 많이 듣고 썼던 한해 같습니다
제 그림이 마음을 나눌수 있다니 다행이고
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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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December 31, 2020
*.137.91.228

이거 보현산 별빛 축제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앞서 '별멍' 그림 바란다는 어느 분의 대글처럼

들길 님은 북두칠성을 타고 우주 여행을 하고 있네요.

굳이 비싼 돈 내고 우주선을 타지 않아도

지구에서도 얼마든지 우주 여행이 가능하겠지요.

사실은 지구가 커다란 우주선이니 두말하면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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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들길

January 05, 2021
*.7.28.12

ㅎㅎ 목사님 감사 합니다
이곳으로 이사와서
밤에 별을 보는 재미가 제일 컷던거 같아요
그리고 어느날
제 앞에 나타난 커다란 북두칠성을 보고
엄청 감동했었어요
요즘 별자리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우주속의 저는 먼지 같은 존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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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December 31, 2020
*.137.91.228

제가 대글을 달면서 오늘 음력 11월17일 달사진을 첨부하다가

전체가 엉켜버리고 말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들길 님의 원래 사진과 글을 삭제했고, 

샤티 님과 웃겨 님의 대글은 제가 대신 올렸습니다.

들길 님과 두 분께 죄송합니다.

참고로 1월1일부터는 크롬이나 엑스플로엣지로는 첨부화일이 안되니

옛날 엑스플로를 사용하세요.

언제 기회가 되는 대로 이 사이트의 엔진 전체를 손봐야겠습니다.

모든 다비안들에게 저도 송년 인사를 드립니다.

내년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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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9]愚農

December 31, 2020
*.41.134.70

오늘밤을 자고 나면 2021년 이네요

들길님의 그림과 글을 보면서 많은 위로와 영감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올해같은 힘든 시기에도 견뎌왔으니 내년이야 식은 죽 먹기겠지요

새해에도 좋은 그림 기대하고 들길님에게도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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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들길

January 05, 2021
*.7.28.254

오..
감사합니다 우농님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힘을 얻어
열심히 그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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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9]캔디

January 04, 2021
*.72.247.97

들길님의 그림일기 잘보고 있습니다.

특별히 들길님께서도 잘 견뎌내신 한해였지요?

올해도 주님의 자비를 구하며 화이팅 하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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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들길

January 05, 2021
*.7.28.43

네~감사합니다 캔디님
화이팅 하겠습니다 ㅎ
응원 글에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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