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뒷산을 오르다 주운 밤으로 만든 약밥이예요.
맛있어 보이지요?ㅎㅎ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
도깨비처럼 오밤중에 만들었네요.
콩알만한 산밤을 잘 보세요.
이거 까기는 좀 귀찮지만 아주 고소해요
요즘 햇밤이 많이 나왔는데 한 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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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5, 2012 *.163.192.36
웃겨님, 침이 꼴까닥 넘어갑니다~~.
웃겨님은 왠지 요리 솜씨가 대단할 것 같아요~~.^^
그러니 산청에도 한그릇 보내주세요~~.ㅎㅎ
October 06, 2012 *.142.172.123
에고..., 목사님. 이런 사진 올리는 자체가 아마츄어란 얘기예요.
고수라면 이러고 있겠어요?
어찌됬든 드시고 싶으시다니 목사님께 이 쫀득한 약밥 한 그릇 보내드리고 싶군요..
퀵 써비스로 보낼까요?ㅎㅎ
October 05, 2012 *.194.139.29
여러가지 재주가 많으세요!
특히 사람들을 재미있게 만드는것.....^^
아,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바람강물님은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시는 재주가 있으시군요.^^
웃겨님, 침이 꼴까닥 넘어갑니다~~.
웃겨님은 왠지 요리 솜씨가 대단할 것 같아요~~.^^
그러니 산청에도 한그릇 보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