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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의 그림일기.

조회 수 2461 추천 수 1 2020.08.08 11:46:47

20200808_084353.jpg EXIF Viewer사진 크기792x1023

병실 창으로 보이는 풍경
꼭 내 마음 같구나
무채색에 앙상한 가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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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샨티

August 08, 2020
*.179.225.221

저항은 순명입니다.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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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들길

August 12, 2020
*.39.152.18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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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August 08, 2020
*.182.156.135

닉네임 들길 님,

긴 여정의 마지막까지 잘 오셨습니다. 

지난 8개월 동안 들길 님의 마음이 스케치북에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첫 그림만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청도에도 비가 엄청 쏟아졌지요?

복되고 귀한 토요일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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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들길

August 12, 2020
*.39.152.185

.목사님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고지가 보이니 마음은 더욱 평안하고 기쁜데

몸은 부작용과 체력저하로 더 어렵게 가고 있어요

아마 오랜 시간이라 몸에 항암 약기운이 누적 되나봐요

와중에

병실에서 흩어져 그리고 써둔 글들을

폰으로 찾고 찍고 올리고 몰입하는 것이

어느순간 평강의 시간이 되곤 합니다

그리고 돌아서선

낯선 사이트에 저를 드러내는것도

많이 쑥스러워지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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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1]beginner

August 12, 2020
*.237.150.125

언젠가는 집사님께서 좋아하시던 꽃과 나비가 가득찬 그림이 되겠지요.
주님의 은총이 집사님 마음을 가득 채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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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들길

August 12, 2020
*.39.151.113

고마워요
지금은 삭막한 그림들이지만
곧 고운 그림 올려질꺼에요
저를 잘 아시네요
꽃과 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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