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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아래에서...

조회 수 4031 추천 수 0 2013.09.10 22:58:59
다비아에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다들 잘 지내셨지요?...
사진은 지난 주 '목회자 부부 수양회'에서 찍은 겁니다.
사진 좋아하는 목사님이 좋은 카메라로 찍어주셨지요. ㅎㅎ
어디냐고요? 거제도 해금강 못미쳐 해안가에 '신선대'가 있는데, 그 아래 암반 해변입니다.
분홍색 상의를 입고 양손을 든 이가 저입니다. 옆은 제 아내고요.
이 동네 가실 일이 있으면 '바람의 언덕'만 보지 마시고
해금강 앞에 있는 '우제봉'에 꼭 오르시기 바랍니다!
어느덧 참 좋은 계절 가을이네요...^^

거제31.jpg EXIF Viewer사진 크기1024x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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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0]정용섭

September 10, 2013
*.94.91.64

안녕하세요, 이 목사님.
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것 같네요.
근데 저 해변가의 뾰족뽀족한 바위들이
신선대라는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아보이는군요. ㅎㅎ
아마 부분적으로 봐서 그렇겠지요.
미리 추석 인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한가위를 맞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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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8]클라라

September 13, 2013
*.34.116.82

이 목사님, 저도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산청에 가면... 이목사님도 계시고,
달팽이님네도 있고, 주일엔 우쿵님도 계시는데.
에또.. 대원사 계곡도 있는데..
간다간다 하면서도 산청나들이가 참 쉽지 않네요.^^
사진으로나마-목사님, 사모님이 안 보여요!^^-
이렇게라도 인사 드려요.

저도..
여기에 덧붙여서
정목사님께도 추석인사 드리네요.
정목사님, 이 목사님,
추석에 복 많이 받으세요.
아, 인사가 좀 .. 거시긴하지만..ㅎㅎ
조만간 서울에서, 산청에서 뵙겠습니다. 꾸~벅!!
저는 아주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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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8]이신일

September 13, 2013
*.163.192.36

정목사님, 참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한가위만큼은 평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라라님, 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크게 보입니다. ㅎㅎ     명절 잘 보내시고, 산청 덕산에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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