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 1: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딤후2: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17.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18.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목사님의 설교를 자주 접할 때마다 기독교 신앙에서 부활이 얼마나 소중한지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읽어도 위의 부분은 해석이 안 되네요. 너무 답답해서 두가지 질문을 올립니다.

 

1. 바울이 후메네오와 알렉산더를 (생명을 파괴하는) 사탄에게 내 주었다는 표현이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2.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는 구절은 무슨 뜻인가요?

이전에 예수님에게서만 유일회적으로 딱 한 번 부활이 일어났고 그 후로 기독교인들에게는 다시 부활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뜻인가요?

 

한가지 더 추가로요

 

고전15장

 

29.

그런데 죽은 이들을 대신해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왜 그런 일을 하는 것입니까? 만일 죽은 이들이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무엇 때문에 그들을 대신해서 세례를 받습니까?

 

바울이 고린도교인들에게 부활을 강조하는 논리치고는 좀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마치 고린도 교인들 중에 죽은 자들을 위해서 세례를 받은 적이 있단 뜻인가요?

제가 잘못 이해했는지 아니면 초대교회 때 죽은 자들을 위해서 세례받는 전통이 실제로 있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