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뜬금 없는 질문에 며칠 동안 그 생각입니다.


국가라는 이름을 뺀 복지실현은 현대에도 가능할까요?

계층과 계급을 넘어,

이기적인 부자들을 흔들어서 세금을 걷는 방식도 아니고

착한 사람들만 손해보는 것도 아닌 복지국가, 국가 없는 복지국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