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새해에도 늘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

다름이 아니고,
아는 사람이 새해가 되었다고, 말씀 요절 제비뽑기를 하더라구요.
그 말씀을 올해의 말씀으로 받아들인다면서요...
사실... 그런 방법을 정말 반대하는 편이라서요.
특히 그런 요절 중심의 방법들이요.

그래서 그건 잘못된 방법이 아니겠느냐면서 설득하려고 하는데,
도무지 어떻게 설득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몇마디 던져봤는데,
서로의 방법이 다른 것 아니냐고만 하니 할 말이 없어집니다. ㅠㅠ

여러분은 요절 제비뽑기 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많은 가르침을 기대합니다.

긴 글이든 짧은 글이든 상관없습니다.
모두가 제가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