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을 직접 명령하셨나요? 아니면 예수님께서 스스로 그 길이 맞다고 생각하고 선택하신 건가요? 갑자기 너무 궁금해서 그냥 입에서 나오는대로 질문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길을 걸어가시는 중에 만난 것이 십자가 처형이었다면 그리고 그것을 이해되지 않은 순종으로 받아들이셨다면 거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어떻게 알아채셨는지가 궁금합니다.
네 질문이 너무 단답식이라 죄송합니다. 갑자기 떠오르는데로 질문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사실 저는 스스로 목사님의 저서와 설교를 충분하게 읽고 사유하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앙생활을 하는 중에 한번씩 이런 질문들이 불쑥 불쑥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그냥 저는 열어두고 싶었습니다. 이런 질문들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그냥 왠지 하고 싶어 졌습니다. 부족한 질문에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삶도 구도정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생각을 정리해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Joh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Php_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Rom_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Heb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Heb_5: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1Pe_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Heb_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Act_2:23a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준바 되었거늘
Act_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Act_3:20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Gal_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Eph_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Col_2: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Col_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Rom_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Gal_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Co_5:7b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Rev_5:12a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Joh_1:29b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Rom_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Heb_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1Jn_2: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1Jn_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Num_21: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소유와존재 님,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두 가지 질문하셨으니 간단하게 내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1) 십자가 처형은 하나님이 직접 명령하신 게 아닙니다.
2)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이해할 수 없었으나 순종하셨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