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아에서 많은 좋은 글들 읽고 있습니다. 판넨베르크 사도신경 해설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목사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어떻게 기도해야하는지에 대한 신학도 당연히 있겠죠? 저는 의사다 보니 기도하면서도, 이따금씩 '내 머리 속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전기 신호가 하나님께 전달되느냐?'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리를 내어서 기도해야하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목사님께 기도의 신학에 대해 여쭈어봅니다.
금년 마지막 달 12월이 시작하는 오늘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군요.
옛날 생각하면 이런 추위는 아무 것도 아니지요. ㅎㅎ
복서 님이 다비아 글들을 진지하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두 가지입니다.
1) 질문을 하기 전에 일단 다비아에서 원하는 글을 찾아보시는 게 어떨는지요.
다비아에 들어오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전체 창고에 무슨 물건이 들어있는지 잘 모를 겁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지요.
'기도'라는 주제에 대한 저의 생각을 알고 싶으시면
일단 설교 메뉴나 메일묵상, 신학단상 메뉴로 들어가서
아래 편에 놓인 찾기 기능을 활용하면 여러 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제목으로도 찾을 수 있고, 내용으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제목으로 일단 찾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기도라는 단어가 들어 있는 제목의 글이 다 뜹니다.
기도만이 아니라 삼위일체, 종말, 칭의, 교회, 모세 등등
잘만 하면 기독교의 거의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천천히 긴 호흡으로 시도해보세요.
2) 질문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기도의 신학'에 대해서 말해달라고 하면 막연합니다.
논문을 한편 써도 부족한 거지요.
기도에 대한 저의 글에서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 된다거나
동의할 수 없다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림절과 성탄절로 진행되는 12월,
평화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질문 드리지 않아 죄송합니다.솔직하게 말해서 어떻게 기도해야하는지에 대한 방법론이 궁금했습니다. 제가 하는 기도가 맞는 방식인지. 어떤 정형화된 방식이 있는지. 그리고 그 방법이 어떠한 신학적 배경이 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다시 한번 찬찬히 찾아보겠습니다. 추운 겨울 아무쪼록 건강하시기를 빌겠습니다.
금년 마지막 달 12월이 시작하는 오늘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군요.
옛날 생각하면 이런 추위는 아무 것도 아니지요. ㅎㅎ
복서 님이 다비아 글들을 진지하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두 가지입니다.
1) 질문을 하기 전에 일단 다비아에서 원하는 글을 찾아보시는 게 어떨는지요.
다비아에 들어오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전체 창고에 무슨 물건이 들어있는지 잘 모를 겁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지요.
'기도'라는 주제에 대한 저의 생각을 알고 싶으시면
일단 설교 메뉴나 메일묵상, 신학단상 메뉴로 들어가서
아래 편에 놓인 찾기 기능을 활용하면 여러 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제목으로도 찾을 수 있고, 내용으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제목으로 일단 찾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기도라는 단어가 들어 있는 제목의 글이 다 뜹니다.
기도만이 아니라 삼위일체, 종말, 칭의, 교회, 모세 등등
잘만 하면 기독교의 거의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천천히 긴 호흡으로 시도해보세요.
2) 질문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기도의 신학'에 대해서 말해달라고 하면 막연합니다.
논문을 한편 써도 부족한 거지요.
기도에 대한 저의 글에서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 된다거나
동의할 수 없다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림절과 성탄절로 진행되는 12월,
평화가 넘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