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회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특새에 참여하는 신자들을 "기도 행위 자체와 기도를 행하고 있는 자기 자신에게만 관심을 기울인다"라고 비판하셨는데

이 말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 비판의 의미로 들리는데 그것은 타인이 알 수가 없는 것 아닌가요?

기도 행위가 기복적이라는 것 그리고 기도에 대한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것에 대한 비판인지요?

제가 특새를 참여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특새를 통해서 하루의 시작인 새벽을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며 시작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는데 '기도가 사람들의 종교적 욕망에 부합하는 특새가 되었다'는 것이 진정성 있게 하나님께 기도하는 신자들을

매도하는 것으로 들려서 불편한

마음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