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평안하시죠? 제가 종교인이라는 관점을 떠나서, 

세상사람들에게 예수는 필요한 존재인가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예수는 꼭 필요해야만 하는 것인가 하고 말입니다.

우리는 왜 예수를 주로 고백해야 하는것인지. (천국가야하는것이 목적은 아니잖아요? ;;) 

종교 다원주의에 입각하여 여러 종교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구원의 길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것인지.  

아울러, 믿지 않아도 믿지 않는것 나름대로의 길을 가고 삶을 영위하면 되는 것인지.

우리가 예수를 믿는 자로서, 왜 예수를 믿어야만 하는 것인지에 대한 대답을 어떤식으로 불신의 세상가운데

선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선포가 아니라 삶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면.. 이미 흰두교나 무슬림들은 철저하지 않습니까?  전도는 그들의 특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질문하면서 떠오른 생각인데, 우리도 무슬림과 같이 아이들 신앙교육을 철저히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도 생각하는데.. 

다음세대의 신앙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요 ;;;;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