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 없는 신학은 건조해진다고 누군가가 이야기 하더군요근데 신학이 신앙이 없다고 건조해진다는 것이 좀 납득이 가지 않아서요신학은 신앙의 대상에 대한 관심이자 열정이라고 생각하는데요그리고 의문은 신앙한다는 그 의미가 궁금하네요 믿는 대상에 대한 열광적 감정행태를 이야기 하는 건가요?신앙의 대상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하려는 노력이 어떻게 신앙을 더 건조하게 할 수 있다는 건지...신앙과 신학의 관계가 모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