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목사님의 신간 책에 대한 한국 일보의 기사 때문에 여기를 알게 되었고 여기서 정목사님의 글들과 다양한 글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짧은 소견으로는 여기의 글들은 성경 하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는듯 여기집니다. 물론 충분하지 않을 수 있겠지요.....

 

그런데 왜 이렇게 어렵고 복잡하고 철학 및 다양한 학문이 함께 뒤썩여 있는지.....

원래 아카데미라서 그런지...헌데 성경자체에 대해서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이 없는 듯 보입니다. 늘 비평되지 않으면 받아 들여지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심지어 남의 설교 비평까지 있던데요....

 

도대체 여기는 성서를 어떻게 보십니까? 학문 이상일 것이라 추측해 봅니다만 그래도 영...뭔까 찜찜하네요

 

성경을 진리라고 믿고 있는 순전한 자의 질문입니다.